상당히 기분이 업되어 있었고, 동문회를 잘 이끌어 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다. 욕심이 과했는지 대구,경북지역 동문회 결성을 실행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기숙사 친구들 중심으로 대구지역, 서울지역, 부산지역 동문회가 만들어 졌으며, 활기찬 활동을 하였다. 요즘은 동문회에 중요성을 두지 않는지 활동이 뜸해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경북대학교 세명고동문회(재경세명고)에서 나의 위치는 동문회장을 여러해 했다는것 그리고 나의 잘못은 동문회장을 여러해 했다는 것이다. 너무 의욕이 앞서서 인가? 지금은 딱히 동문회라는 것에 대해 정이라는 것도 없다. 단지 내가 알고 있는 선배들과 몇몇의 후배들만이 있을뿐이다. 대학 시절 동아리와 과생활을 접어두고 열심히 한 동문회가 내게 준것은 후회다. 왜 내가 동문회에 목숨을 걸었을까라는 후회다.. 하지만, 그 후회는 지금이다. 그 당시는 너무 너무 행복했던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원망이 가득한 후회가 아니라, 아쉬움이 가득한 후회일것이다. 하지만, 후회라는 것은...
나의 대학시절 가장 소중히 했던 동문회가 몇해전부터 부질없게 느껴진다. 이것은 내가 뿌린만큼, 내가 한 만큼 나에게 오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다. 나는 인간이기에...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바라는 것이 있기때문이다.
이런 느낌과 이런 후회는 다시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한곳에 너무 쉽게 빠져들고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나의 모습... 변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 안녕하세요~
저도 세명고 4회 졸업생입니다.
세명고에 관한 글을 찾다가 님의 싸이트에 오게 되었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후배님이 동문회 활동에 열성적 활동한 것에 후회를
하고 계신다기에...
후배님의 그런 활동이 절대 인생에서 -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열성적인 활동과 전체를 위한 행동들은 반드시 후배님이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가 될 것입니다.
실수한 행동, 아쉬운 행동, 후배님이 후회 하고 계시는 그 생각까지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후배님과 같은 생활을 해 보지 못한 선,후배님들은 후배님과 같은
활동을 부러워 할 것이며, 선배 입장으로 후배님의 활동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후회는 하면 할수록 늘어 납니다.
후회 보다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후회 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시는게 ^^
고교를 졸업한후 아니 고교생활부터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 보았다. 글로써 표현하기에 부끄러운 것도 많이 있고 자랑할만한 것도 많이 있다. 하지만... 동호회와 동아리는 터속에서 나를 찾아보려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고교시절 한얼이라는 독서토론 서클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였다. 고교 2년(1993년)때 가입을 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였으며 고교 3년(1994년)때 폐쇠되었다. 당시 고교에 주사파니 뭐니 하면서 말이 많았던 시절이다. 우리는 동학농민운동이라는 것에 대해서 독서토론을 하였고 또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운동권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지만, 순수하게 독서토론과 친목(놀았다고 할까)을 더 소중히 했는데, 고교 선생중에 한명이 주사파로 몰아부쳤으며... 하지만. 고교 3년 담임선생님의 힘과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해결되었다..
지금도 몇몇의 친구들과 만나고 있지만, 더 이상 한얼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냥 아련한 추억이 있다고만 할까...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여 처음으로 가입한 곳이 옥스포드이다. 대구 연합 통기타 서클로써.. 멋진 대학생활을 꿈꾸었지만, 당시 동문회를 더 중요시 한 나에게는 옥스포드에서는 활동이력이 전혀 없다. 지금은 몇몇은 선배들과 후배들 그리고 동기들을 만나고 있다.
그리고 가입한 곳에 천둥소리다(천둥소리는 다음 기회에..~!)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IRC의 Linux Group와 PHP Group과 99년말에서 2000년 초에 winamp 방송에 가입을 하여 열심히 활동하였으며, zotta -> nunbi -> ifcast로 이어졌다. 그리고 ifcast의 사람과는 아직도 열심히 만나고 있다..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카메라에 눈을 돌리면서 대구지역의 많은 동호회를 가입하게 되었다. Diki, DPC, Cyworld등등... 정말 동호회 생활은 재미있고 활기찬 느낌이다. 이렇게 나의 생활을 뒤돌아 보면 무척이나 바쁜 생활이였던것 같다.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였는지도 모르겠다다.
왕성한 동호회 생활에서 뭔가를 찾아 나서는 느낌..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느끼는 좋은 감정과 다툼. 이런 것들이 나를 조금씩 성장하게 해주는 원동력이였을 것이다.
나 :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정말 쿨할수 있을까? Some : 정말 사랑을 한다면 쿨함보다는 끈기 있는 근성이 더 좋지 않을까 그정도의 자신을 가지고 다가가야하지 않을까? 나 : 그것이 나의 사랑을 위한 하나의 방법일뿐.... Some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없을껀데.. 나 : 그 열번을 찍기 위해 나만을 생각하지 않을까? 상대가 그 열번동한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Some : 그렇다면, 근성이 없는 것이지. 근성이 있다면.... 상대에게 다가서기가 쉽지 않아도 용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 : 난 용기가 없어.. 내가 힘들것을 미리 걱정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힘들게 하면서 얻어낼수 있는 사랑이라고 하여도 내 사랑으로 상대가 힘든건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그래서 난 쿨함이라는 단어로 그 사람에게... 절대 힘겨움을 안겨줄수 없어. 그 사람의 작은 슬픔은 견딜수 없으니까..
오타 발견해따
다시리는 이 아니라 다스리는 이 아닐까?
아님 일부러?
우끼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글들은 다 니가 지은거니?
아님 퍼 온거니?
맘에 드는 글들이 있네
뒷모습을 처다보는 그 글 내용하고... 또오~~
넘어진 애인?을 잡아 주는 글귀가
평범한 내용을 어떻게 서정적인지.. 뭉클하더구만...
니가 쓴거 아니지?
일찍이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산수비경(山水秘境)』에서 한반도는 백두산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백두산은 호랑이 코,호미곶(虎尾串)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의 명당이라 하였고, 고산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들면서 국토최동단을 측정하기위해 영일만 호미곶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 한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임을 확인, 호랑이 꼬리부분 이라고 기록하였다.육당 최남은 백두산호랑이가 연해주를 할퀴고 있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이곳을 호랑이꼬리'라고 이름하였고 영일만의 일출을 조선십경(朝鮮十景)중의하나로 꼽은바 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세명고 4회 졸업생입니다.
세명고에 관한 글을 찾다가 님의 싸이트에 오게 되었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후배님이 동문회 활동에 열성적 활동한 것에 후회를
하고 계신다기에...
후배님의 그런 활동이 절대 인생에서 -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열성적인 활동과 전체를 위한 행동들은 반드시 후배님이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가 될 것입니다.
실수한 행동, 아쉬운 행동, 후배님이 후회 하고 계시는 그 생각까지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후배님과 같은 생활을 해 보지 못한 선,후배님들은 후배님과 같은
활동을 부러워 할 것이며, 선배 입장으로 후배님의 활동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후회는 하면 할수록 늘어 납니다.
후회 보다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후회 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시는게 ^^
안녕하세요 선배님.
후회는 어디에나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동문회에 정이 많이 있습니다.
후배들과도 자주 만나고요.
선배님들과 연락을 하고 있답니다.
동문회에 조금 더 소홀했었으면 하는 후회로 가득합니다.
너무 집착이 강했던것 같습니다.